안녕하세요~
이번 맥쓰사 체험단 리뷰에 특이한 체험단이 올라와서 지원해보았습니다.
<<맥 쓰는 사람들을 위한 Mac OS 완전 정복>>
이라는 책의 서평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리뷰는 제품리뷰밖에 해보지 않은 터라
서평단 글은 어떻게 작성해야될지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리뷰글이 좀 늦어졌습니다.
우선 15년간 네이버 카페 <맥 쓰는 사람들>을 운영해 오신
맥쓰사(고래돌이)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 드립니다^^
한 분야의 카페를 홀로 지켜오시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을거 같은데
국내 Mac 전문 카페로써 위상을 지켜오신건 참 대단한 일 같습니다.
맥에 대해서 잘 모르던 제가 이 카페에 가입한지도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애플 제품들을 차례로 접하면서 MacOS, iOS, ipadOS를 모두 경험하고
1년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이전까지 제가 사용하던 애플제품은 12~3년전 아이폰 3GS와 아이패드 3를 끝으로
쭉 안드로이드와 윈도우만 사용하다
2018년 아이폰7을 다시 접하고 다시한번 애플 생태계에 발을 딧게 되었네요.
작년 7월에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4세대를 사용하다
올해 초 M1맥북에어로 갈아탄지 딱 3개월정도 된거 같은데
어제는 또 아이폰 12 Pro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맥북에어를 구매하고 이전에 Vmware를 이용하여 MacOS를 접한 이후로
처음으로 리얼맥을 구매하고
윈도우와는 다른 직관적인 UI에 반해서 정말 즐겁게 맥라이프를 즐기고 있는데
이 서평단으로 조금더 효율성있게 맥북을 활용할 수 있게된거 같습니다.
저는 자주보는 책의 경우 항상 와이어링 제본으로 다시 제본을 합니다.
너무 두꺼워 보여서 두 권으로 나누어 제본했습니다.
스프링제본이라 무선제본과는 다르게 책을 쫙 펼수있어서 편리합니다.
책의 구성은
맥의 전원을 키는 방법부터 맥의 터미널 활용방법까지
MacOS의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단순 텍스트로만 내용을 전하는 것이 아닌
해당 상황의 화면까지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머리말에도 나와있다시피
맥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보는 책
더 쉽게, 더 빠르게, 그리고 제대로 맥을 배워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저자분께서 애정어리게 짚어주고 있습니다.
책을 넘겨보면서 맥쓰사에 대한 소개도 있습니다.
단연코 대한민국 최고의 Mac 커뮤니티죠..
저 또한 맥을 처음 접할 때 맥쓰사를 알게되어 가입하고
많은 선지자 분들께 MacOS 뿐아니라 iPadOS, iOS에 대하여 배워 나갔습니다.
하여 지금은 네이버 지식인에서 신등급까지 올라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는 지식은 많지 않지만 MacOS 보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맥쓰사와 지식인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네요^^
책의 차례구성은
맥을 처음 쓰는 사용자들은 MacOS를 막연히 어려워 합니다.
하지만 윈도우와 MacOS는 크게 다르지 않고
본격적인 맥 활용하기에 앞서 기본부터 살피는 챕터입니다.
맥을 쓸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인
시동과 종료에 대해서 알아보고 더 나아가서는
맥을 시동할 때 특정 앱이 자동으로 시작되도록 하는 등
편리한 맥의 기능들을 살펴보는 챕터입니다.
MacOS에서 데스크탑이란 윈도우에서 바탕화면과 같은것 입니다.
맥에서도 이러한 데스크탑을 잘 활용하면
윈도우보다 편한 워크플로우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 챕터는 데스크탑의 활용에 관한 챕터입니다.
MacOS도 윈도우와 마찬가지로 폴더와 파일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다만 윈도우와의 차이점과 좀더 맥을 맥답게 사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챕터입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에서는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컴퓨터를 사용합니다.
MacOS 또한 응응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용하게 되는데
윈도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활용도가 높은 기본 앱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는 방법이 이 챕터의 구성입니다.
(CHAPTER 05인데 04로 오타가 있네요^^;;ㅎㅎ)
맥을 사용하면서 어디에 무슨파일이 무슨 폴더가 있는지
또 파일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 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맥에서 많은 파일들을 분류하고 관리하는 방법이 소개되어있는 챕터입니다.
Apple 생태계에서 중요도가 제일 높은것을 뽑으라면
단연코 iPhone + iPad + Mac간의 연동성 입니다.
이 챕터에서는 각 애플 기기간의 연동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챕터입니다.
흔히들 Mac은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다는 말을 많이합니다.
이 챕터에서는 맥에서는 보안에 빈틈이 없는지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자가 주의 해야될 점을 다룹니다.
윈도우의 경우 윈도우 자체에 포함된 기본 프로그램의 경우
사용성이 매우 한정적입니다.
하지만 맥에서 기본제공되는 앱의 경우
간단하게는 문서작업, PPT, 스프레드시트 부터
음악작업, 동영상 작업까지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앱들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이러한 응용프로그램들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 챕터입니다^^
맥의 숨겨진 기능을 사용하려면 터미널이라는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하는데
제가 처음 터미널을 접했을때
윈도우의 MS-DOS창과 많이 닮아있어 거부감부터 들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이 챕터에서는 맥 사용에 도움되는 터미널 활용방법을 소개해 줍니다.
이 책의 구성은
정말 처음 MacOS를 처음 접한 초보자부터
10년, 20년 맥을 쓰신 분들이든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초보자의 경우 간단한 사용법으로도 충분하며
기존 맥을 오래 사용하셨던 분들도
소소한 팁정보를 알아갈 수 있기때문에 많이 유익합니다.
이런 좋은 책의 서평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맥 초보자라면 반드시 읽으면 도움될 책입니다.
이 글은 맥쓰사 카페에서 책을 제공받고 제가 직접 느낀점을 주관적의견에 따른 리뷰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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