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MacBook과 iPad를 사용하면서 사용성을 확장 시켜줄
Hub와 Dock 제품을 소개하고자 작성합니다.
MacBook의 경우
2015년식 New MacBook
2016년식 MacBook Pro
2018년식 MacBook Air
부터는 연결 단자가 썬더볼트 3로 변경되었습니다.
각모델마다
적게는 1개부터 많게는 4개의 포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USB-C타입보다는 USB-A타입의 직사각형 모양이 익숙하죠
아래 사진을 보시죠~
위 사진이 USB-A타입
아래 사진이 USB-C타입 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맥북과 아이패드프로 모델은
모두 USB-C타입 단자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외부 장치들이 USB-A타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여
외부 장치를 연결할 때 많이 불편합니다.
이때 필요한게 여러 다양한 포트를 확장 시켜줄
허브(Hub) 와 독(Dock)
이라는 제품들 입니다.
허브는 무엇이고
독은 무엇이냐
간단합니다.
허브계열의 재품들은 별도의 전원이 없이
메인기기와 연결하면 메인기기의 전원을 사용하여
바로 연결되는 형태의 제품이 허브입니다.
반면
독계열의 제품들은 별도의 전원이 달려있어
독 자체적으로 전원연결 없이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이에 따른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허브와 독의 장단점을 아래에서 간략하게 설명해 드릴께요^^
장점
1 . 별도의 전원 연결이 필요없습니다.
2 . 독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3 . 독에 비해 크기가 컴팩트합니다.
4 . 독에 비해 가볍습니다.
5 . 일반적으로 PD충전을 지원하여 허브 사용중에 메인기기를 충전 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 별도의 전원을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많은 전력을 쓰는 기기를 연결하기 좋지 않습니다.
2 . 독에 비하여 원하는 포트구성이 약간 모자랄 수 있습니다.
장점
1 . 허브를 이용하는것보다 안정적으로 외부기기와 연결이 가능합니다.
2 . 메인기기가 허용하는 최대 모니터 사양을 구현하기 유리합니다.
3 . 기본적으로 썬더볼트 3를 지원하므로 기기간 전송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4 . 허브보다 더 다양한 포트 구성으로 포트가 모자랄 일이 거의 없습니다.
5 . 고전력으로 메인기기를 충전함과 동시에 여러개의 외부 장치를 연결하고도 안정적입니다.
6 . 더욱 깜끔한 데스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단점
1 . 기본적으로 전원을 연결하야야 되기 때문에 이동성이 안좋습니다.
2 . 허브에 비해 가격이 비쌉니다.
위에서 보다시피 허브와 독의 장점과 단점이 서로 명확합니다.
허브와 독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하셔야할지 대충 감이 오셨을거 같아요.
많은 외부기기를 연결하지 않고 외부로 가지고 다닐일이 많다면
허브
안정적으로 집 또는 회사에서 데스크 환경을 구축하고
외부기기(모니터, 외장하드, 마우스, 키보드 등등)을 많이 사용하신다면
독
을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제 몇가지 제품들을 추천해 드릴께요.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벨킨과 칼디짓이라는 브랜드의 제품들인데요.
이 제품들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두 브랜드 모두 애플에서 인정한 제 1의 서드파트 기업입니다.
당연히 다른 기업보다 피드백이 좋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악세사리 인증인 MFi인즐을 통과한 제품들이라
호환성 부분에서도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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