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제품은 네이버 카페 ‘아사모’에서 체험단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품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선 이런 좋은 제품의 이벤트를 기획해 주신
네이버 카페 ‘아사모’ 운영진 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좋은 제품을 제공해 주신 기획자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벤트에 당첨이 되고 하루만에 배송이 왔습니다.
처음 배송된 박스를 봤을때
와~ 참 크구나~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품박스를 개봉하였을때 뽁뽁이로 한겹 쌓여져있는 본품을 발견하였을때
물건이 아무리 튼튼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되어있다 하더라도
제품포장에 조금 신경썼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본 제품은
11인치와 12.9인치 용으로 두가지 크기로 나옵니다.
각각의 크기는
두가지 크기 중 제가 제공 받은 제품은 12.9인치 제품입니다.
덩치가 큰 크기답게 내부공간도 넓습니다.
무게가 많이나가는건 어쩔수 없겠죠?
그리고 각 제품 별로 색상은 4가지 버전으로
노블 블랙, 딥 레드,
민트 그린, 핑크 샌드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핑크 샌드로 신청했습니다.
남자는 핑크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외부 크기도 크기지만 내부사이즈가 참 궁금했는데요.
과연 케이스를 씌운 후에 넣을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저는 지금 마카롱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기본 정품 폴리오 케이스보다 부피가 조금 커서 걱정이 됬습니다.
이 부분은 아래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인상으로는
와~ 크다~
와~ 튼튼해보인다~
와~ 무게가 좀 나가네?
잉? 색감이?
외관의 전체 마감상태는 준수해 보였습니다.
크게 상처나거나 깨진곳 없이 배송왔습니다.
첫인상이 참 크구나
그리고
외관이 폴리카보네이트 100% 소재로
여행용 케리어에 쓰이는 튼튼한 소재가 주는
견고한 느낌이였습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오른쪽 아래에 약간의 이염이 있네요^^;;
외관은
튼튼해 보이는 외관과 더불어
지퍼또한 튼튼해 보이고
들고 다니기 쉽게 12.9인치의 경우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외관과 지퍼 손잡이 모두 마음에 들지만
손잡이의 경우 약간 약해보고이고
장시간 들고 다니기에는 손이 좀 아플거 같습니다.
내부를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는 11인치와는 다르게
한 장의 파티션이 추가 되어 양쪽을 분리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오프렌 소재로 부드러운 소재로
제품을 스크레치로부터 충분히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키보드같은것을 고정할 때나
거치대로 활용할 때 쓸수 있는 지지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지대의 경우 안쪽에 빳빳한 소재가 들어있어
지지대로 쓸때도 튼튼히 잡아줄거 같습니다.
우선 아이패드 케이스 없이
쌩 아이패드만 넣어 보겠습니다.
쌩 패드만 넣었을때는 12.9인치 임에도
내부공간이 충분히 여유롭습니다.
아래로 바짝 넣었을때 위쪽 공간이
약 2.5cm가량 여유가 있습니다.
하여 쌩 패드로 들고 다닐시에
아이패드가 좀 흔들릴거같아요.
쌩 패드는 위쪽 고정밴드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제 마카롱 케이스를 씌우고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카롱 케이스에 애플펜슬을 부착후 넣어 보아도
위쪽으로 약 2cm가량 여유가 있고
더 안정적인거 같습니다.
위쪽 밴드의 기능도 충실하여 아이패드를 잘 잡아 줍니다.
파티션을 옆으로 넘겨 키보드를 수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로지텍 K380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벨크로로 고정가능한 지지대를 이용하여
결박하였을때 키보드 본품만 결박해도 가능하고
키보드케이스를 입힌 후에 결박해도
본품만 결박했을 때 보다는 약하지만
어느정도 튼튼히 고정이 됩니다.
다만 파우치 내부 네오프렌 소재와 지지대의 벨크로를
분리할 때, 네오프렌 소재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외장재와
딱 붙어있지 않아 네오프렌 소재가 약간 들어나면서 분리되는 단점이 존재하네요.
거치대의 경우 세로 모드와 가로 모드가 둘 다 안정적으로 지탱해 줍니다.
쌩 패드의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아이패드를 지탱해 줍니다.
다만 쌩 패드로 거치할 경우
패드 뒤쪽에 지퍼와 패드가 만나면서
스크래치가 걱정 되긴 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아이패드에 케이스를 씌운다면
스크래치의 걱정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내부 수납공간에
제가 사용하는 악세사리들과 같이 한번 넣어보았습니다.
정품 충전기의 경우 아래쪽 수납공간에 충분히 들어가지만
저의 경우 PD충전기를 들고 다녀서 위와 같이 배치해 보았는데요.
충전기 양쪽에 케이블 덕분에 저상태로
덮어서 지퍼를 채우면
흔들리지 않고 고정이 되더라구요
수납공간역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색감은 제가 아이패드 관련 악세사리를 다 핑크 색으로 맞추다 보니
가장 아쉬웠던 점인데요
색상이 생각 했던 색감이 아니라 좀 아쉬웠습니다.
마카롱 케이스도 핑크 샌드 색상인데요.
파우치의 경우 색감이
약간 핑크에서 살구색이 섞여있는듯한 색감입니다.
제가 본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점
1.
외장제가 튼튼합니다.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한 외장제는
비싼 애플제품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안정감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2.
내장제가 훌륭합니다.
네오프렌 소재의 내장제 역시
제품을 스크레치로 부터
완벽하게 보호가능합니다.
3.
거치대 기본기능이 충실합니다.
거치대로서의 활용도도
급할때 사용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4.
내부 파티션으로 기기를 보호하기 좋습니다.
12.9인치 만의 특징으로
내부 파티션은 아이패드 반대쪽에 키보드를 넣었을때
제품과 직접적으로 만나지 않아
제품 손상으로 부터 안전합니다.
5.
수납공간이 좋습니다.
수납공간이 딱 필요한 것만을
수납할 수 있도록 구역이 나누어져 있어서 좋습니다.
아쉬운점
1.
무게가 아쉽습니다.
튼튼한 재질인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라
다소 무겁습니다.
아이패드+키보드+충전기+케이블+허브+파우치
무게를 합친다면 2kg 정도로
백팩에 넣어다니는 저의 경우는 크게 상관없지만
무겁긴 무겁습니다.
2.
내장제 마감상태가 아쉽습니다.
내장제인 네오프렌 소재가 잘 늘어날거 같습니다.
거치할 때나 키보드를 고정할때 쓰는 벨크로가
네오프렌 소재의 내장제의
내구성을 떨어트리기 쉬울거 같습니다.
3.
손잡이가 아쉽습니다.
아이패드에 이것저것 악세사리를 넣고 파우치 무게까지 생각한다면
2kg이 넘는데
그에 비해 파우치만 편하게 들고다니도록
고안된 제품인데 손잡이가 너무 얇고 싼티가 납니다.
약간의 쿠션감이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4.
색감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색감이 너무 아쉽습니다.
핑크 샌드도 이쁘지만 파스텔 핑크톤이 있다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으로는
좋은점과 아쉬운점이 너무 극명하게 나뉘는 제품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하드파우치의 특징을 잘 살리고
제품보호에 있어서는 정말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약간의 아쉬운점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점들이라
사용하시는 분들의 취향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점이라
제품보호와 심플하게 들고 다니실 파우치로 적극 추천 드립니다^^
"본 제품은 네이버 카페 '아사모'에서 체험단리뷰이벤트에 참가해서 물품을 제공받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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